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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학기 집단상담 1조
작성자
g07기 안양득
작성일
2026-04-17 13:58
조회
278
미주 시간으로 상담 일정을 맞추기 위해 미리 연락드리고 직장에도 조정을 요청했지만 근무를 빼주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혹시 17일 18일은 가능할지 다시 여쭈었으나 그것도 어렵다고 하여 결국 한국 시간에 맞춰 참여하고 일을 가야만 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 1차 때는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집단상담에 참석하지 못했던 터라 이번만큼은 꼭 함께해야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낯선 분들 사이에서 시작했지만, 그래도 한 분이라도 아는 분이 계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온유님
항상 밝은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으로만 보였는데 그 밝음 뒤에 깊은 아픔과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녀분들을 참 아름답게 키워내셨고 어머님을 향한 자녀분들의 깊은 사랑도 느껴졌습니다. 온유님의 밝음은 마치 눈부신 봄 햇살처럼 주변을 따뜻하게 비춰주시는 것 같습니다. 늘 그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좁은문님
처음에는 어딘가 많이 눌려 계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대신 화가 날 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순하고 선하게 반응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손해 보고 빼앗기며 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분명 귀하게 칭찬받으실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실 날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때로는 마음껏 소리도 지르고 미워도 해보시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것도 큰 용기니까요.
그루터기님
머나먼 이국에서 나그네처럼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가 참 애잔하게 다가왔습니다. 타국에서의 삶이 얼마나 외롭고 고단한지 제가 알기에 어린 그루터기님께서 그 안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홀로 견뎌오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속에서도 묵묵히 어린양들을 위해 자리를 지키며 살아오신 모습에서 깊은 강인함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외로움보다 기쁨이 눈물보다 웃음이 더 많은 날들이 그루터기님께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지혜님
온화하고 단아한 모습 안경 너머로 비치는 따뜻한 눈빛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차분하고 단정한 모습 뒤에는 마치 서랍장 속에 구겨 넣어 둔 짐들처럼 어린 시절의 아픔과 상처가 조용히 자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과 안타까움 어린 지혜님이 느꼈을 괴로움과 두려움, 혹여 가정이 무너지지 않을까 숨죽이며 어머니를 그리워 했던 그 기억들이 마음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그 무거운 기억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 안에서 기쁨으로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모나리자님
환하고 아름다운 미소와 또렷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시며, 언제나 정확하고 따뜻한 피드백을 전해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깊이와 통찰이 담겨 있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지 직접 여쭈어 봤을만큼 궁금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의 모나리자님은 어쩌면 어둡고 답답한 환경 속에서 누군가 곁에 함께 숨 쉬어 주는 존재를 간절히 바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무언가를 빼앗기고 마음껏 숨조차 쉬기 어려웠던 순간들 속에서도 반듯하고 단단하게 성장해 오신 모습이 참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의 모나리자님은 현실의 무게에만 머무는 분이 아니라 그 시간을 지나 더욱 반짝이며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인생의 무거움을 품고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 성실히 걸어가시는 그 삶의 리더십에 깊은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앞으로의 날들도 지금처럼 더욱 찬란히 빛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촉진자 그로밋님
저도 그로밋 영화를 참 좋아하고 많이 보았기에 이름만으로도 괜히 더 친근하고 애정이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얀 머리카락마저도 따뜻하고 인자한 분위기를 더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살피며 챙기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진행의 템포와 흐름 박자까지도 안정감 있게 이끌어 주셔서 모두가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분에게는 대신 화를 내주실 만큼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고 또 어떤 분에게는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으로 힘을 북돋아 주시는 모습 속에서 참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아픈 상처를 꺼내어 나눌 수 있도록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그 과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든든히 보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로 잘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이번 시간을 통해 제 안에 깊이 묻어 두었던 아픔을 꺼내어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마주하려니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입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불안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고 붙들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또한 제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이며,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제 존재를 부정하려 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는 결단코 하나님의 귀하고 멋진 자녀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늘 깊숙이 넣어 두기만 했던 상처들을 하나씩 꺼내어 천천히 마주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려 합니다. 그래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비록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여러 번 졸기도 했지만 그것마저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우리 조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참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분들 사이에서 시작했지만, 그래도 한 분이라도 아는 분이 계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온유님
항상 밝은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으로만 보였는데 그 밝음 뒤에 깊은 아픔과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녀분들을 참 아름답게 키워내셨고 어머님을 향한 자녀분들의 깊은 사랑도 느껴졌습니다. 온유님의 밝음은 마치 눈부신 봄 햇살처럼 주변을 따뜻하게 비춰주시는 것 같습니다. 늘 그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좁은문님
처음에는 어딘가 많이 눌려 계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대신 화가 날 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순하고 선하게 반응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손해 보고 빼앗기며 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분명 귀하게 칭찬받으실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실 날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때로는 마음껏 소리도 지르고 미워도 해보시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것도 큰 용기니까요.
그루터기님
머나먼 이국에서 나그네처럼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가 참 애잔하게 다가왔습니다. 타국에서의 삶이 얼마나 외롭고 고단한지 제가 알기에 어린 그루터기님께서 그 안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홀로 견뎌오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속에서도 묵묵히 어린양들을 위해 자리를 지키며 살아오신 모습에서 깊은 강인함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외로움보다 기쁨이 눈물보다 웃음이 더 많은 날들이 그루터기님께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지혜님
온화하고 단아한 모습 안경 너머로 비치는 따뜻한 눈빛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차분하고 단정한 모습 뒤에는 마치 서랍장 속에 구겨 넣어 둔 짐들처럼 어린 시절의 아픔과 상처가 조용히 자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과 안타까움 어린 지혜님이 느꼈을 괴로움과 두려움, 혹여 가정이 무너지지 않을까 숨죽이며 어머니를 그리워 했던 그 기억들이 마음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그 무거운 기억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 안에서 기쁨으로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모나리자님
환하고 아름다운 미소와 또렷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시며, 언제나 정확하고 따뜻한 피드백을 전해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깊이와 통찰이 담겨 있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지 직접 여쭈어 봤을만큼 궁금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의 모나리자님은 어쩌면 어둡고 답답한 환경 속에서 누군가 곁에 함께 숨 쉬어 주는 존재를 간절히 바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무언가를 빼앗기고 마음껏 숨조차 쉬기 어려웠던 순간들 속에서도 반듯하고 단단하게 성장해 오신 모습이 참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의 모나리자님은 현실의 무게에만 머무는 분이 아니라 그 시간을 지나 더욱 반짝이며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인생의 무거움을 품고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 성실히 걸어가시는 그 삶의 리더십에 깊은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앞으로의 날들도 지금처럼 더욱 찬란히 빛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촉진자 그로밋님
저도 그로밋 영화를 참 좋아하고 많이 보았기에 이름만으로도 괜히 더 친근하고 애정이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얀 머리카락마저도 따뜻하고 인자한 분위기를 더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살피며 챙기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진행의 템포와 흐름 박자까지도 안정감 있게 이끌어 주셔서 모두가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분에게는 대신 화를 내주실 만큼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고 또 어떤 분에게는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으로 힘을 북돋아 주시는 모습 속에서 참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아픈 상처를 꺼내어 나눌 수 있도록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그 과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든든히 보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로 잘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이번 시간을 통해 제 안에 깊이 묻어 두었던 아픔을 꺼내어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마주하려니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입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불안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고 붙들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또한 제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이며,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제 존재를 부정하려 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는 결단코 하나님의 귀하고 멋진 자녀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늘 깊숙이 넣어 두기만 했던 상처들을 하나씩 꺼내어 천천히 마주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려 합니다. 그래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비록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여러 번 졸기도 했지만 그것마저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우리 조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참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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